[뉴스에듀=최현석 기자] 휴브랜드는 사회복지 및 보육시장의 전문 인력 양성 양성에 앞장서기 위해 경제투데이와 MOU를 체결하였다.

휴브랜드는 지난 8월 29일 경제투데이와 업무 제휴 협정식을 갖고 학점은행제를 통한 평생교육사업 발전과 우수 사회 복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휴브랜드의 정연우 대표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사회적 교육 기업으로 앞으로 이번 업무 제휴에 따라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우수 인재를 육성하여 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또한, 휴브랜드 관계자는 “양사의 이번 업무 제휴는 평생교육 이념에 부응하는 교육훈련과정 개설과 운영이라는 목표 하에 청소년과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의 확대와 소양과 자질을 갖춘 사회복지 실무인력 양성을 통해 사회에 기여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휴브랜드는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복지관련 자격증 및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기관이다. 휴브랜드는 학습자의 부담을 줄어 주기 위해 학습자 중심의 학습 환경을 구축하였다. 맞춤형 학습설계를 제공하며, 사회 복지직 취업전문사이트 ‘엔젤 잡’을 통해 취업연계까지 추진하고 있다. 현재 2012년 정규 2학기 10월 개강 반을 모집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나 보육교사에 관심이 있고, 고졸이상의 학력소지자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수강신청 시 전원 교안 무료증정의 혜택은 물론 범용공인인증서도 무료로 증정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