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올해 4월 8일 해운대 신세계 센텀시티 몰에 개장한 키자니아 부산이 개장 6개월 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 키자니아 부산은 개장 2개월만에 방문객 1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오직, 고객을 위한 서비스’라는 컨셉에 맞춰 11월에도 역시 풍성한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매주 월요일에는 아이 1명과 부모가 방문시, 부모 1명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특전을 마련했다. 4인 가족이 모두 방문할 경우에는 부모 모두 무료 입장할 수 있으므로 온 가족이 함께 유익한 하루를 보내기에 더없이 좋은 프로모션이다.

또한 지난 9월 경주 지진 직후,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안전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진체험시설인 ‘재난안전본부’를 신설했다. 재난대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많은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된 프로그램도 있다. 기존 15명 이상 시에만 받을 수 있었던 단체 할인 가격 혜택을 7명 이상 고객에게도 주기로 한 것.

이밖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는 또 재난안전본부와 함께 기존 운영하던 소방서, 경찰서, 드라이빙 스쿨 등 총 안전과 관련된 총 10개의 시설을 모두 체험 시 30키조와 안전마스터 배지를 증정하는 ‘안전마스터 프로모션’을 12월 22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