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선 행정조교(호텔외식MBA·대학원), ㈜트라움 이서윤 이사, 호텔경영학과 김혜영 교수, 천호정 직원(호텔경영학과)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뉴스에듀] 경희사이버대 호텔경영학과 1회 졸업생이자 ㈜트라움 마케팅실 이사인 이서윤 졸업생이 후배들에게 취업과 커리어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모교인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지난 8월 25일(목) 방문했다. 

이서윤 졸업생은 “우리 학과는 경희의 명성과 함께 우수한 교수진, 그리고 호텔 및 서비스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 교육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우수한 후배들이 호텔경영 분야의 서비스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모교를 방문한 배경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호텔에서 전문용어를 알고 있고, 서비스 마인드를 갖추고 있는 전공자를 선호하고 있어 호텔의 입장에서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를 채용할 수 있다”며, “호텔과 인재를 잇는 산학협력은 졸업생인 선배가 해야 할 일”이라고 언급했다. 

이서윤 졸업생은 현재 헤드헌팅 기업인 ㈜트라움 이사로 재직중이다. 그는 “올해 제주도 신규 호텔과 내년에 오픈할 인천 소재 호텔의 대규모 채용에 모교 후배들이 많이 취업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고 싶다”며 호텔경영학과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경희사이버대 호텔경영학과 김혜영 교수(입학관리처장·대외협력실장)는 “온라인 대학의 특성상 본교 재학생·동문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현직에 종사하는 호텔리어, 외식업·서비스업 전문 종사자이다”라고 언급한 후, “이서윤 이사처럼 졸업생 선배가 후배를 챙겨주는 모습이 바로 사이버대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