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도 제51회 공인회계사시험 최종합격자 909명 발표. 자료제공= 금융위원회

[뉴스에듀]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은 2016년도 제51회 공인회계사시험 최종합격자 909명의 명단을 25일 발표하였다.

공인회계사시험은 6월 25일(토)∼26(일) 실시한 제2차시험에 응시한 2,779명 중에서 전 과목 모두 6할 이상을 득점한 909명의 최종 합격자가 결정됐다.

고득점자는 이샛별(만 21세, 여) 총점 449.9점(평균 81.8점), 이화여자대학교 3학년 재학중이며, 최연소자는 조만석(만 18세, 남), 독학사 졸업(2014년), 최연장자: 이명건(만 41세, 남), 연세대학교 졸업(2000년)으로 전해졌다.

과목별 부분합격자는 1,279명(전년대비 152명 증가)으로 2016년도 제1차시험에 합격하고 이번 제2차시험에 응시한 자 중에서 최종 합격자를 제외하고 제2차시험 과목별 배점의 6할 이상 득점한 경우, 해당 과목의 부분합격자로 결정하고 다음 회 제2차시험에 한하여 그 과목의 시험을 면제된 자이다.

성적안내는 8월 26일(금)부터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http://cpa.fss.or.kr)의 ‘성적확인‘ 메뉴에서 조회 가능하다.

합격증서는 9월 5일(월)∼9월 9일(금)까지 한국공인회계사회 5층(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7길 12) (Tel: 02-3149-0153)에서 교부하며, 교부 신청시 신분증, 인장, 사진(3cm×4cm) 1매를 지참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