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앙도서관 '신나는 도서관 학교' 운영

[뉴스에듀] 인천광역시중앙도서관은 9월부터 12월까지 유치원 및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기관별로 1일 도서관 이용교육 및 다문화 체험교육을 위한 '신나는 도서관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신나는 도서관학교'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을 친근하게 느끼고 책을 재미있는 것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교육 동영상, 동화책 스토리텔링 그리고 도서관 자료의 올바른 이용법을 알아보는 '도서관 체험교실'과 함께, 중앙도서관 특색사업인 다문화자료실에서 중국, 일본, 페루, 몽골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원어민선생님과 다문화체험을 해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고 다른 나라 문화를 편견없이 흡수하고 공감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태도를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