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당대표 후보 경선 토론. MBC '100분 토론'

[뉴스에듀] 오늘(2일) 방송되는 '100분 토론'에서는 새누리당 당대표 후보 5명을 초청해 토론한다. 새누리당의 운명을 가를 8.9 전당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당대표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 하에서 막강한 권한을 행사할 뿐만 아니라, 내년 대선까지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맡기 때문에 누가 선출될 것인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새누리당의 운명을 가를 중요한 8.9 전당대회!

먼저 호남 출신 첫 보수정당 당대표에 도전한 이정현 후보(기호 1번)는 ‘섬기는 리더십’을, 이주영 후보(기호 2번)는 “통합이냐? 분열이냐?”는 슬로건을 걸고 통합과 대선승리를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정병국 후보(기호 3번)는 “갑질의 시대를 끝내고 국민이 강한 수평의 시대”를, 주호영 후보(기호 4번)는 “새누리당의 치유와 화합의 적임자는 자신”임을 내세우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선교 후보(기호 5번)는 “변하지 않는 새누리당을 한번 뒤집어엎어 보자”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당권을 쥘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이에 [특집 MBC 100분 토론]에서는 당대표 후보 5명을 초청, ‘1:1 지명 토론’ ‘키워드 토크’ 등을 통해 후보자들의 면면을 검증해 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출연패널

이정현 / 새누리당 후보 (기호 1번)
이주영 / 새누리당 후보 (기호 2번)
정병국 / 새누리당 후보 (기호 3번)
주호영 / 새누리당 후보 (기호 4번)
한선교 / 새누리당 후보 (기호 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