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디지털뉴스팀] 미디어 분야 취업 포털 미디어잡(대표 김시출)에 따르면 현재 주요 언론방송사에서 기자·PD·아나운서·홍보 등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공고가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MBC에서는 지방계열사 목포MBC, 원주MBC를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의 채용공고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MBC에서는 보도국 CG실 그래픽 디자이너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 중에 있다. 해당직무는 보도 관련 컴퓨터그래픽 업무이며 지원자격은 4년제 미술/디자인 및 컴퓨터그래픽 관련 또는 영상미디어 관련대학 졸업자, 3D그래픽 사용가능 자이다.

목포MBC에서는 수습사원 공채 모집 중이다. 모집분야는 기자, 아나운서, 광고영업 및 행사기획 사원이다. 지원자격은 신용 및 신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최종학교 전 학년 성적증명서 제출 가능한 자, 공인 영어성적증명서 제출 가능한 자이다. 접수기한은 오는 11월 8일까지이며 1차 전형부터 4차 전형까지 진행 된다. 1차는 서류전형 및 1차 실기테스트, 2차는 필기시험, 3차는 실무자면접 및 2차 실기 테스트, 4차는 관리자 면접 순으로 진행 된다.

원주MBC에서는 취재기자 및 경영 광고사업 분야를 공개채용 중이다. 지원자격은 공인영어 성적표 제출이 가능한 자(경력자는 제외), 취재기자는 지상파, 케이블, 인터넷방송, 일간 신문사에서 취재경력 4년 이하인 자이다. 연령, 전공, 학력에는 제한이 없다. 접수기한은 오는 11월 9일까지이며 상세내용은 원주 MBC홈페이지 및 미디어잡에서 확인 가능하다.

교육전문 인터넷신문 뉴스에듀는 취재기자, 경력기자, 광고사업부 직원을 모집중이다. 연령, 학력, 전공에 제한은 없다. 1차 서류전형, 2차 실무자면접, 3차 임원면접 전형으로, 오는 11월 20일까지 이메일(news@newsedu.co.kr)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국민기자와 학생기자를 상시 모집한다. 학력, 경력, 직업에 제한이 없다.

한겨레신문사에서는 역량있는 경력 취재기자를 모집 중에 있다. 근무지는 서울과 강원으로 나뉘며 응시자격은 취재 경력 3년 이상인 자, 남자일 경우 군복무를 마쳤거나 면제된 자에 한한다. 기타 전형방법 및 상세내용은 한겨레 신문사 홈페이지 및 미디어잡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6일까지 담당자 메일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한국경제 또한 경력 및 수습기자를 모집 중이다. 수습기자의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2012년 2월 졸업예정자이며 경력기자는 증권, 산업, 경제분야 경력자를 우대하고 있다. 전형은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전형, 3차 면접전형으로 구분 되며 접수는 오는 11월 8일까지이다. 지원 방법은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이 외에도 TV조선에서 FD,AD,VJ촬영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며, (주)현대미디어에서는 2년 이상의 제작,PPL협찬,마케팅PD,홍보,편집PD를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