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효순)은 김제 지역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현장 연수를 7월 1박 2일 일정으로 교육장을 비롯하여 교사, 교감, 교육지원청 관계자 33명이 참가하여 진행하였다.

이날 현장 연수는 지난 19일(화)-20일(수) 일정으로 서울 노원구 공릉과 금천구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경기도와 서울에서 시작된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은 지자체의 장이 공약으로 내세운 사업으로 이제는 마을과 학교의 연결이 필수적인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사업이다.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송파 세모녀 자살 사건으로 인해 우리 사회는 더욱 공동체에 대한 관심을 기울였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자유학기제의 진로체험이 강조됨에 따라 지역의 체험처에 대한 관심이 증대된 시점에서 마을교육공동체는 필연적이라는 평가다. 사진제공= 김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