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 글로컬이 융합 미디어 인재양성 고교생 전공체험 캠프를 개최했다.

[뉴스에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융·복합 뉴미디어 콘텐츠 인재양성 특성화사업단’은 지난 7일 전국 16개 고교 67명의 고등학생과 진학상담교사 등을 초청, ‘2016 전국 고고생 전공체험 및 진로상담 캠프’를 개최했다.

‘인문·사회·예술+기술’간 융합 미디어콘텐츠산업분야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건국대 ‘융·복합 뉴미디어 콘텐츠 인재양성 특성화사업단’이 고교 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꿈과 끼를 가진 학생들에게 전공에 대한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공체험 진로상담캠프에는 특성화사업단 구성학과인 다이나믹미디어학과, 신문방송학과, 동화미디어콘텐츠학과, 회화학과 교수들이 참여해 고교생들에게 학과 소개와 특강, 다양한 체험과 상담을 제공했다.

이수경(동화미디어콘텐츠학과), 신진식(다이나믹미디어학과), 김건일(회화학과), 남기석(다이나믹미디어학과), 박진우(신문방송학과) 교수가 학과별 실기실과 강의실 등에서 진행한 다섯가지 ‘전공체험’에는 학생 당 각각 2개 프로그램씩 참여해 전공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고교 교사와 진로 탐색’은 고둥학교 진학상담 전문 교사 8명이 참가 학생 전원에 대해 1대1로 진로 상담을 진행했고, 입시 전문가 이송희 선생의 ‘대학입시 특강’도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