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청소년수련원 방과후아카데미 ‘나루학당’은 미래의 환경지도자 양성을 위한 「눈높이환경아카데미 프로그램」을 2006년부터 2016년 10년간 운영하고 있다.

[뉴스에듀] 목포시청소년수련원 방과후아카데미 ‘나루학당’은 환경부와 목포시의 후원으로 지구촌의 주체인 청소년들이 생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연친화적 사고를 증진시켜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미래의 환경지도자 양성을 위한 「눈높이환경아카데미 프로그램」을 2006년부터 2016년 10년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40명을 지난 6월 23일 토요일 무안생태갯벌센터에서 갯벌의 탄생배경과 갯벌 저서생물의 산란과 서식지 등 이론적 지식 습득과 함께 갯벌에 들어가 갯벌에 살고 있는 생물을 관찰하며 갯벌을 직접 만져보고 오감으로 느끼며 바다에 갯벌이 있는 이유와 소중함을 몸으로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목포시청소년수련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깨닫고 생태계의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는 미래의 책임 있는 환경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