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J특공대' 탁구 신동 등 진기록 특공대 열전!

[뉴스에듀] 13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VJ특공대>에서는 눈이 휘둥그레지게 놀라운 진기록 현장을 찾아간다. 

1999년부터 타이어 판매장에서 일을 해왔다는 송태정 씨는 17년간 일하며 쌓은 내공으로 타이어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게 됐다.

타이어의 고수답게 타이어로 원하는 번호의 볼링핀을 쓰러뜨리는가 하면 한 번의 발차기로 트럭 안에 타이어를 골인시키기도 한다. 또한, 내 손처럼 집게차를 움직이는 신동훈 씨도 있다.

집게차 운전으로 마네킹의 모자를 벗기는 것은 물론, 물건까지 척척 잡아낸다. 또 괴력 수타의 대가 문명화 씨부터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기술로 무장한 프리스타일 줄넘기 고수 함강혁 군, 그리고 11살 탁구 신동 오준성 군까지. 

놀라운 능력으로 기상천외한 진기록을 선보이는 이들을 VJ 카메라가 찾아간다. 

KBS2 <VJ특공대>는 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