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랑이를 품은 마을. 사진=VJ특공대

[뉴스에듀] 충북 영동군. 이곳에 호랑이를 품은 마을이 있다?

산에 있다는 호랑이를 찾아서 이곳저곳 둘러보니, 울창한 숲 사이로 나무 한 그루, 풀 한포기 조차 없는 땅이 눈에 띤다.

멀리서 보니 그 모양이 마치 호랑이가 울부짖는 형상과 매우 흡사하다.

실제로 호랑이 형상에서 신비한 기운이 흐르는 것일까? 그리고 이 형상은 어떻게 만들어 진 것일까?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호랑이 기운의 정체를 알아본다. 

남해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여수의 금오산. 이곳에 거대한 거북이가 살고 있다?

이 바위를 만지면 거북이처럼 무병장수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원하는 소원까지 이루어 준다는 소문이 퍼져 이제는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 온다. 그러나 신비한 현상은 또 있다는데. 거대 거북이의 등에 해당하는 산 정상의 바위에 기이한 무늬가 발견됐다.

6일 방송되는 VJ특공대에서는 과연 무슨 이유로 거북이 형상의 등에서 거북이등무늬가 나타난 건지 미스터리한 현상을 밝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