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온라인뉴스팀] 정부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국가 복지·보육·교육지원 정책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 복지부 예산은 전년대비 3조원 늘어난 36조 6928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무시험으로 취득이 가능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이 전 세대에 걸쳐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사회복지사란 저소득층·소외계층의 문제, 경제적·심리적·주변 환경에서의 문제를 가지고 있거나 문제가 있는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들에게 접근해서 문제 파악은 물론 그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법들을 알려주는 전문인들을 지칭한다.

사회복지사업 인력수요는 연간 12%증가 추세이고,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자가 공무원시험 에 응시할 경우 취득자 전원에게 가산점이 부여된다. 사회복지 공무원이 되면 일반적으로 주민 센터 복지과나 시군구청 및 기독교소속의 사회복지사업기관에서 일하게 된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최종학력이 전문대졸 이상일 경우 사회복지사 전공 14과목만 이수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고졸은 80학점이라는 학점을 따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과 함께 최종학력이 전문학사로 올라간다. 단, 정식인가를 받지 않은 교육원이라면 모든 과정을 진행했다고 해도 평생교육진흥원에서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휴브랜드 평생교육원은 교과부의 인가를 받은 전문기업으로 체계적인 학습설계와 전문 프로그램이 잘 짜인 교육기관이다. 또한 학위와 자격증이 동시취득 가능하고 공무원 시험 준비도 병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