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전인교육기업인 ㈜부모(대표이사 윤선우)와 문화예술기획사인 댄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대표 허영훈)가 12월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모는 그 동안 이시형 박사의 세로토닌교육을 중심으로 아이들의 뇌건강을 강조하며 유아와 청소년 교육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댄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와의 전략적 제휴는 아이들의 뇌건강 프로그램에 다양한 음악적 감성과 표현예술효과를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국악과 클래식은 물론 연극, 뮤지컬, 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관람의 기회를 전국의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제공하고 예술을 통한 성장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교육의 발전적 모델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2011년 설립된 ㈜부모는 2012년 3월 ‘세로토닌키즈’ 프로그램을 개발 후 서울시 교육청과 창의∙인성교육 생활화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이시형 박사의 세로토닌 창의인성 프로그램을 공식 출시, 작년MBC똑똑키즈스쿨에 ‘꼬마법사 세로의 똑똑습관동화’가 방영되었으며 수도권내 초등학교에 세로토닌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댄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는 2006년 설립 후 국악과 클래식 등 음악공연분야의 기획, 제작, 연출의 전문성을 갖춘 한편, 뮤지컬, 패션 쇼, 전시, 축제 등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문화예술사업 기획전문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