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서울시교육청

[관련기사] 서울교육청, ‘간편한 서울교육통계’ 출간 2015.09.25 | 뉴스에듀신문

[뉴스에듀]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9월 24일 제공한 보도자료(서울교육청, ‘2015 간편한 서울교육통계’발간)의 별첨자료 46~47쪽에 있는‘유학생 현황’통계에 오류가 있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24일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지난 8월 27일(목) 2015년 교육기본통계를 발표했으며, 이를 토대로 24일(목) ‘2015 간편한 서울교육통계’를 발간했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서울시시교육청은 남미 유학생 통계 오류를 전날 인지해놓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교육청 정책·안전기획관실 성과평가·통계팀 관계자는 "남미와 동남아 유학현황 데이터가 서로 바뀌어 입력된 오류였다"면서 "중대한 실수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