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은 지난 29일(수) 동작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 2011년 1월부터 시작된 에듀윌의 ‘사랑의 쌀 나눔’은 매월 꾸준히 진행되어 이달로 55회째를 맞는다.

동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동작종합사회복지관 노명래 관장과 에듀윌 남영택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에듀윌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에듀윌이 기증한 ‘사랑의 쌀’은 동작구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동작종합사회복지관은 종합적인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고, 주민의 복지 증진과 건전한 지역 사회를 유지할 수 있도록 종합복지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식생활 지원사업과 보건의료사업, 생활지원사업, 정서지원사업, 지역사회의 기부 나눔을 활성화하기 위한 활동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듀윌의 ‘사랑의 쌀’은 그 동안 복지관 아이들과 독거노인, 노숙자, 수재민 등을 위해 쓰여졌으며, 기증된 쌀만 총 5,500포대에 이른다.

에듀윌 남영택 이사는 “동작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쌀’을 기증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싶어 시작된 에듀윌의 ‘사랑의 쌀’ 나눔이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