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태곤

[뉴스에듀] ‘이순신 장군 동상건립 추진위원회(공동추진위원장 이창호,이진우)’과 영화 ‘영웅 안중근(감독 주경중)’이 만나 출정식이 7월 25일(토) 오후 2시에 서울 남인사 마당 출정식이 진행됐다. 

김태곤 가수는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 추진’ 출정식에 국제구호기구 문화예술 자문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폭풍우 속에서 한산도가를 부르고 있다. 

곁에는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 추진’ 출정식에 앞서 얼음 위애서 인내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한편, 향후 프로젝트는 1년간의 모금활동을 시작으로 동상 제작기간을 2년여로 정하고 총 3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완공된다면 이순신 장군 동상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역사적 랜드마크’로 재탄생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