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온라인뉴스팀]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아이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영어캠프를 찾고 있는 학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예일아카데미는 필리핀 어학원 중 몇 안 되는 주니어 전문 코스를 갖춘 어학원으로 마닐라 지역에서 가장 많은 주니어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7년간 년 평균 250명 이상의 주니어 학생들이 예일을 통해 영어에 가까워졌다. 그 동안 다져진 주니어 학습 프로그램 노하우로 체계적인 스케쥴 관리와 눈에 띄는 실력향상을 자부해온 예일아카데미는 올 여름 방학을 맞아 학생들을 위한 4~8주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영어캠프는 천연자연 보호지구 내 고급 해안리조트에서 이루어지며 총 70명의 강사와 한국인 매니저, 간호사, 경비원 등이 투입되어 학생들 을 위한 치안 및 철저한 스케쥴 관리에 힘썼다. 또 1:1 맨투맨수업과 1:5 소그룹수업을 적절히 조합하여 학습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였고, 주말이나 여가 시간을 이용한 체력 증강을 위한 체력단련 프로그램과 필리핀 현지의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요트, 해양스포츠 등의 레저프로그램으로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지와 체를 모두 기를 수 있다. 더불어 방학 중에 소홀할 수 있는 수학선행학습 및 국가영어능력시험(NEAT)으로 변경되는 수능영어 말하기/쓰기 영역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었다. 
 

이외에도 타지에서 적응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매 끼니 전문 요리사의 한식이 제공되고 영양 간식 또한 제공하는 등 공부뿐 아니라 전반적인 에듀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영어캠프인 셈이다.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에게는 캠프 출발 한달 전부터 현지적응을 위한 전화영어가 무료로 지원되며 캠프가 끝난 이후에도 전화영어를 통해 현지 교사와의 사후 관리로 영어에 대한 감을 잃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예일아카데미는 ‘획일적인 수업 방식과 커리큘럼을 탈피하여 개인의 특성과 연수목적에 부합하는 맞춤형 학습 시스템을 통해 영어를 보다 가깝게 느끼고 팝송, 영화, 영어 동화책 등으로  재미요소를 더해 영어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어 학생들에게는 즐겁게 영어 공부하는 시간이, 부모에게는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일아카데미에서 운영하는 콜스터디는 EBS 영어콘서트를 후원하고 있다. 

문의 | 02-587-7454, www.yale-academy.co.kr [사진제공=예일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