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중랑노원적십자봉사관

[뉴스에듀=온라인뉴스팀] 중랑노원적십자봉사관(관장 최영운)은 봉사관 개관 기념으로 지난 5일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행복을 빵빵하게 나눠요”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중랑노원적십자봉사관 리모델링 개관을 기념해 일반시민들에게 적십자 활동을 홍보하고, 특별히 20~30대 젊은 층을 대상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의 인지도를 높이며 나눔의 가치와 봉사활동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복을 빵빵하게 나눠요”라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됐다.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을 통한 행사 홍보 및 참가자 접수를 진행하였으며 행사에는 총 4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 중에는 의외로 20대의 참여율이 매우 높아 전체 인원의 80%를 차지하였으며 부부와 연인들도 제빵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봉사관에서 제작한 빵은 중랑-노원지역 어버이결연 및 저소득층 세대에게 참가자들이 직접 전달했다.

▲ 사진제공=중랑노원적십자봉사관

▲ 사진제공=중랑노원적십자봉사관

▲ 사진제공=중랑노원적십자봉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