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장애인문화예술판은 2015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자립예술 프로젝트 - ‘세상의 중심은 나’'의 일환으로 ‘사람’과 ‘동네’를 다양하게 표현할 멋진 장애여성 예술가를 모집한다.

'자립예술 프로젝트 - ‘세상의 중심은 나’'는 장애여성들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독립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3년 동안 다양한 문화예술창작을 통해 에너지를 북돋아주는 사회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대망의 첫 시작이었던 2014년에는 10월 30일 충무아트홀에서 중증장애여성들의 당당하게 사랑하고 도전하는 여성의 이야기를 연극 ’Love Love‘로 만들어 대중들과 만났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15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인 '자립예술 프로젝트 - ‘세상의 중심은 나’는 총 30회 과정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주체적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표현하는 ‘예술가’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장애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번 자립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당당하게 자립할 기회를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