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경희대학교(이하 경희대) 교육대학원(원장: 지은림)에서는 ‘재즈음악 교육자과정’을 신설하고 교육참가자를 모집한다. 

재즈음악 교육자 과정은 재즈음악 교육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학생들에게 음악적으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연주 및 분석 능력을 훈련하도록 할 예정이다.

본 과정으로 피아노, 보컬, 베이스, 드럼, 색소폰, 트럼펫, 기타, 현악, 재즈역사, 작곡, 아코디온, 국악 등 다양한 전공이 개설되었으며, 더욱 주목되는 점은 이우창(예술·디자인대학 부학장, 주임교수, 피아노), 임달균(포스트모던음악과 학과장, 색소폰), 박정은(프로그램 담당교수, 바이올린), 가수 김현철, 웅산, 말로 등 국내 최정상 교수진에게 1:1 개인 실기지도를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본 과정은 음악 전공자뿐만 아니라 대학(생) 이상 또는 일반인도 지원이 가능하며, 클래식, 국악을 재즈와의 만남으로 새로운 음악을 구사하고자 하는 음악인들의 새로운 장이 되길 기대한다. 1차 접수마감은 2월 5일(목)까지이며, 면접시험을 2월 7일(토)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