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농어촌공사 전북본부

[뉴스에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변용석)는 14~15일 이틀간 전북지역본부 신입사원 역량강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은 작년 11월에 공개채용한 105명 중 전북지역본부에 11명의 수습직원이 배치를 받아 새롭게 근무를 시작하게 됐다.

현장교육은 일선지사 배치전 공사의 주요사업 현장에서 각종사업의 추진 상황에 대해 교육하고 입사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을 불어 넣기 위해 기획됐다.

14일 교육은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의 새만금 산업단지 개발 1,870ha에 대한 김장미 차장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새만금 사업단 33센터에서 신윤근소장의 배수갑문 관리 시스템, 기상관측, 도로관리, 레이더 영상 안전관리 시스템 등에 대해 현장교육을 했고 새만금 홍보관에서는 양윤식 관장으로부터 새만금 사업의 시작부터 끝물막이 공사 내역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신입사원들은 15일에는 무주군 안성면 소재 지소지구 둑높이기 사업현장과 완주군 소재 대아지구 둑 높이기 사업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