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미양중학교 재난안전교육 특강에서 학부모들이 강사로부터 건물 탈출 시 유용한 안전한 매듭법 교육을 받고있다. / 사진제공= 더필드

[뉴스에듀] 이마트 문화센터 성수·묵동점이 오는 21일 어린이와 학부모 대상의 재난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교육은 성수점은 오후 1시, 묵동점은 오후 4시부터 1시간여 가량 진행되며, 10월에는 서울 성북구 하월곡점을 비롯해 △송파구 가든파이브점과 강동구 명일점 △노원구 월계점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또11월에는 △중구 청계천점 △경기도 성남점 등 수도권 8개 점포에서 진행된다.

재난안전 교육의 주요 프로그램은 △수상안전 및 선박 탈출법 △에어포켓 생존법 △여객선 침몰 시 객실 간 이동법 △인명 구조법 △재난 사고 시 질서 유지법 △저체온 예방법 등 강의와 함께 실제 해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하고 자녀와 부모의 실습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2천원(2인 기준)이다. 

이번 재난 안전 대비훈련에는 교육그룹 더필드의 이희선 훈련본부장과 해상재난 잠수전문가 김현수 교육대장이 연사로 초빙돼 강의를 진행한다.

재난안전 교육에 대한 사항은 이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 http://culture.emart.com 또는 성수점 전화 02-3408-1250, 묵동점은 02-2083-1250 으로 하면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더필드 더필드 홈페이지 www.thefield.co.kr 전화 02-2208-0116 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