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디지털뉴스팀] 정육식당 프랜차이즈 ‘보리네생고깃간’을 운영하는 금천F&B(손재호 대표이사, www.borine.co.kr) 가 지난 1월 시작한 매니저양성프로그램(MTP)이 지난 4월 16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금천에프앤비 본사 사옥에서 2기 출범식을 가졌다.

분기별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기수를 모집하는 보리네생고깃간의 매니저양성프로그램(MTP)은 예비창업자의 부족한 매장운영 노하우를 전수할 뿐만 아니라, 최대 무자본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창업에 보다 한걸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에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높다.

실제로 우리 주위에는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많으나, 돈과 경험이 부족하고 성공할 자신이 없어서 창업을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 보리네생고깃간의 매니저양성프로그램(MTP)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훌륭한 대안이다. 3년 과정으로 이루어진 매니저양성프로그램(MTP)은 파트별 로테이션 근무를 통해 직접 현장에서 몸으로 배우고 느끼는 1년간의 현장근무에서 검증 후, 부점장으로서의 직무수행을 6개월간 하게 된다. 그 후, 직영점의 점장으로 배치되어 1년 동안 점장으로서의 직무수행을 거쳐 본사 수퍼바이저로서의 업무까지 6개월 거치면 매니저양성프로그램 (MTP)을 모두 수료하게 된다. 프로그램동안 참가자들은 안정적인 연봉도 책정이 되며, 프랜차이즈협회에서 진행하는 프로점장과정 교육이나, 수퍼바이저 전문가 과정 등의 교육지원도 받을 수 있다.

매니저양성프로그램 (MTP) 수료자는 보리네생고깃간 보리네생고깃간 창업 시에 무자본 창업의 혜택을 제공한다. 본사에서 직영점을 개설지원하고, 점장으로 배치되어 연봉 3,000만원의 기본급 외에 월 경상이익의 50%의 수익 배당 기회를 제공한다. 매장 수익금은 창업통장에 적립하는데 투자금액만큼 적립되면 매장을 인수 받을 수 있다. 자기 자본이 있다면 보리네생고깃간 개설시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를 전액 면제해주며 상권분석, 점포개발, 개설오픈시 무료지원 뿐만 아니라 투자금액의 20%까지 본사에서 여신 지원해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준다. 하지만 꼭 보리네생고깃간 브랜드로 창업을 해야 한다는 강제 사항은 없다. 보리네생고깃간 매니저양성프로그램의 본래의 목적이 외식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자는 취지이기 때문이다.

이번 달에 출범한 보리네생고깃간 매니저양성프로그램(MTP) 2기는 총 3명으로 1년간의 현장 근무에 들어갔다. 2기 참가자 유해출(44)씨는 “쉽지만은 않지만 최선을 다해 목표를 이루어 나도 그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보리네생고깃간 매니저양성프로그램(MTP) 3기는 오는 6월 15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하며, 면접심사까지 통과하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보리네생고깃간은 국내산 소고기, 국내산 돼지고기만 취급하는 정육식당이며, 150~180g을 제공하는 다른 고기집과는 다르게 1인분에 250g 제공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된장찌개를 무제한 리필하여 고객만족도가 높다. 보리네생고깃간에서는 보리를 먹여 키운 저지방 고급육인 우리보리소와 우리보리돈을 사용하는데 출하전 보리사료를 급여하여 풍미와 다즙성, 연도를 개선하였고 콜레스테롤 조절에 유익한 불포화 지방산 함량을 높였다. 특히 우리보리소는 이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사)소비자시민모임에서 2007~2011 5년 연속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을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