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온라인뉴스팀] 부동산 투자자들이 임대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을 분양 할 때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하는 대상은 ‘임대수익률’일 것이다. 수도권 부동산 시장은 지가 및 공사비의 상승으로 인한 고분양가로 임대수익률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에 반해 제주도 수익성 부동산 상품의 임대수익률은 최고치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서울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이 5.5%인 것과 비교하면 제주지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수도권 오피스텔에 비해 두 배 수준에 이르고 있다.  최근 ‘세계 7대 관광 명소’로 선정되며 관광객 1,000 만 명 시대를 앞두고 레저 및 휴양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수익률이 10%대 이상을 보이며 월등히 높게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제주도 내 최적의 분양지로 꼽히는 곳은 어디일까? 제주공항과 제주항 인근 첨단과학기술단지 옆에 위치한 삼화택지지구다.

첨단과학기술단지는 현재 내륙에서 옮겨온 곳을 포함해 72개 업체가 입주를 신청했고 이미51개사의 기업들은 이사를 마친 상태다. 최근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제주 본사 이동 절차를 완료하며 임직원 350명이 제주의 땅을 밟게 됐다. 이에 인근 부동산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삼화택지지구는 한라산과 해변 사이에 위치하여 최적의 조망을 자랑하고 있어 관광숙박지의 메카로도 떠오를 전망이며, 이 중에서도 레지던스형 오피스텔이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보통 1년 단위로 계약하는 일반 오피스텔 임대수익 개념이 아닌 장기 임대계약과 더불어 성수기 국내여행체류자 및 해외단체여행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단기 임대계약을 시장상황에 맞추어 믹스하여 임대료를 최고조로 끌어 올리는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삼화택지지구에 위치한 레지던스형 오피스텔 ‘아빌로스(www.iconinc.kr)’는 이러한 방식을 통해 연 11.33%의 역대 가장 높은 임대수익률을 보장하고 있어 수도권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소형 평형을 추구하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에 맞게‘아빌로스’ 오피스텔은 14 ~ 29평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실투자금은 6,000만 ~ 1억 원대이다.

제주 부동산 시장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호황을 이루는 이유는 높은 임대수익률 뿐만이 아니라 향후 지속적인 제주의 발전성을 내다보고 있기 때문이다. 9,000명의 학생을 수용하게 되는 국제학교의 설립, 첨단과학기술단지를 통한 인구 증가, 한류 열풍으로 인한 관광객 증가가 현재 제주 부동산 시장의 큰 역량을 주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제주 부동산 시장의 성장에 귀추가 주목된다. (문의 : 031-719-6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