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식 발행인

[뉴스에듀] 뉴스에듀 창간 3주년을 축하합니다. 교육은 우리 경제에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좀 더 윤택한 삶을 만들어주는 친구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국민경제가 많이 어렵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분들이 경제 살리기에 연구하고 활동하고 있지만, 국민경제저널도 나름의 서민경제 살리기에 일조하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침 국민경제저널도 오랜 기간 준비해오며 우여곡절 속에 어렵게 재 발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방 이후 예전보다 현재의 삶이 좋아진 사회각계 중.상류, 부유층들도 모두 지난 60여 년을 살아오면서
경제적으로 그렇게 편안하였던 것만은 아니었으리라 봅니다.

내일을 알 수 없는 자본주의 시대에 서로가 보듬지 않으면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대목은 아마도 계속되어 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일부 이해관계가 아니더라도 많은 분들이 함께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자는데 동참하고 있습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인에서 지구촌 모두가 내일을 향해 동무하는감동스런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사람경제의 시대에 다양한 형태로 공 기관 및 기업이 국민사회에 밀접해지면서 기여하는 바가 많기도 하지만 적잖은 걸림돌들이 적체 현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에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국민경제저널’을 재 발행하면서 고정칼럼 ‘한국한국인’ 증면에 따라 각계각층 각지의 한국인을 만나 의견을 담게되어 참으로 만감이 교차함을 감출 수 없슴이 솔직한 심정이다.
보다 많은 국민들이 현장, 현실에서 각자의 능력에 따라 좀 더 윤택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도록 경제적인 발전을 도모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끝으로 ‘세상은 사람이 만들어 가지만 사람은 교육으로 만들어 진다’는 진리에 맞게 뉴스에듀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국민경제저널 발행인 김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