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한국민속촌 트위터

[뉴스에듀] 김지민이 민속촌 거지로 확실하게 망가졌다.

6월 21일 방송 예정인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김지민이 ‘꿀알바’라고 소문난 민속촌 거지 알바를 체험하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19일 한국민속촌 트위터에는 “광년이의 라이벌 등장? 구걸 느낌 알 것 같은 거지가 등장하였사옵니다. 잠시만요~ 동전 한 닢만 주고 가실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김지민은 거지로 변신해 길거리에 눕고 구걸을 하면서 완전히 몰입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최희는 기생으로 변신했고, 김숙은 한량으로 분했다. 또한 경마공원의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김신영과 김영희는 꿀알바와는 거리가 먼 일을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김지민의 거지 알바는 6월 2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KBS2 ‘인간의 조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14일 KBS 2TV '인간의 조건' 여성편 아르바이트로만 살기 1회에서 김지민은 김영희와 함께 고깃집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르바이트 수입으로만 살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