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엠디 일반생물학 강치욱 교수. 사진제공=강치욱과학연구소

[뉴스에듀] 약학대학(PEET),의학전문대학원(MEET),치의학전문대학원(DEET) 입시 전문 학원 메가엠디는 지난 8일 2015학년도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과 의학전문대학원 교육입문검사, 치의학전문대학원 제2회 전국 모의고사를 실시했다.

이번 모의고사 약학대학(PEET), 의학전문대학원(MEET), 치의학전문대학원(DEET) 생물 출제목적은 빈출 개념이나 출제 가능성이 높은 주제를 다시 한번 점검하여 이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부분과 본고사와 단원별, 유형별 동일한 문항수와 비중으로 출제된 시험을 통해 다양한 실전 유형의 문항들을 경험함으로써 유형에 대한 응용력과 실전 적응력을 기르기 위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

제2회 의학전문대학원과 치의학전문대학원 모의고사 출제영역은 동물생리학 단원이 15문항으로 전체에서 37%의 출제 비율을, 유전학 단원이 8문항으로 20%의 출제 비율을, 세포와 물질대사가 5문항으로 13%의 출제 비율을 보이며, 나머지 단원(생식과 발생, 식물생리학, 진화 및 분류, 생태학, 일반생물학실험)에 대한 출제 비율도 전체에서 30%의 출제 비율을 보이고 있어 본고사와 유사하다.

약학대학(PEET) 출제영역은 세포와 물질대사를 비롯한 총 8개 단원의 핵심 이론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평가를 하기 위해 이해형(20%), 적용형(40%), 그리고 분석ㆍ종합ㆍ평가형(40%) 문항에 대해 본고사와 유사한 비율로 고르게 출제했다.

동물생리학 단원이 10문항으로 전체에서 33%의 출제 비율을, 유전학 단원이 7문항으로 23%의 출제 비율을, 세포와 물질대사가 5문항으로 17%의 출제 비율을 보이며, 나머지 단원(생식과 발생, 식물생리학, 진화 및 분류, 생태학, 일반생물학실험)에 대한 출제 비율도 전체에서 27%의 출제 비율을 보이고 있어 본고사와 유사하다.

메가MD 일반생물학 강치욱 대표교수는 "이번 2회 모의고사는 전체 단원의 문제를 골고루 다루면서 실제 단원별 중요도에 따른 수험생의 학습 성취도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가능하고 합격에 필요한 커트라인을 달성하기 위해서 어느 단원을 중점적으로 학습해야 하는지 수험생 스스로도 전략적인 분석이 가능하다"고 하면서 덧붙여 "본고사와 동일하게 난이도와 학습 주제의 중요도에 따른 차등 배점제를 채택해 수험생들은 문항별 배점에 따른 난이도를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으므로 고배점 문항은 어떤 유형이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보다 세밀하게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