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남동발전이 기업 핵심가치로 추구를 위해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지난달 30일 본사와 사업소가 다양한 사회공헌에 이바지 하기 위해 전 직원 봉사정신을 함양키 위해 신입사원 입사 직후부터 사회봉사활동 실시를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올 신입사원 118명 직무연수교육의 일환으로 경기도 여주 ‘라파엘의 집’에서 시설 내 장애인과 활동을 함께하고 주변 생활환경을 정비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강호선 팀장은 “공기업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직업의식과 공공이익을 함께 길러야 하는 의무가 있다”며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회사 경영이념을 몸소 실천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991년 설립된 ‘라파엘의 집’은 중증시각장애인의 생활, 의료, 의료재활, 직업교육 등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증장애인 종합복지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