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들이 뿔났다. 소방관 1인 시위"

[뉴스에듀] 현직 소방관들이 불볕더위 속에 완전무장을하고 1인 시위를 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현직 소방관이 불볕 더위 속에 진압복을 입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이 소방관은 ‘안전도 빈부격차’ ‘평등한 소방서비스’ ‘소방관을 국가직으로’이라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방패처럼 세워 놓고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소방관 1인 시위에 대해 "더운데 잃어버린권리찾으시느라 고생하시네요~" "이번에는꼭 국가직 전환되시길 바랍니다" "안전의 최상위는 119로 해야 한다" "아..어쩌다가 시절이 하 수상하여 이런분들이 거리로 나오셨을까요?" "소방관 여러분 힘 내십시오" "국가재난은 소방관이 해야 한다. 제일 믿음직 스럽다. 응원한다. 119"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소방공무원을 사랑하는 모임' www.9m119.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