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디지털뉴스팀] 오픈 후 첫 달 만에 테이블 23개로 매출 1억 2천만원을 달성하며, 매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통큰낙지 이수점. 경제불황으로 고객들의 지갑이 굳게 닫힌 상황에서도 연일 사람들의 입 소문에 오르내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 낙지요리 전문점 '통큰낙지'

대박매출의 배후에는 프랜차이즈시스템연구소(TIFS)가 있었다. 프랜차이즈시스템연구소는 중소기업청 인가기관으로써 성균관대학교에서 유명 프랜차이즈 대표와 임원을 대상으로 한 프랜차이즈 전문가과정을 33기까지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 교육과정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통큰낙지라는 프랜차이즈 성공 가능성이 있는 아이템을 발굴하여 노하우를 직접 실현하고 있는 것.

이미 프랜차이즈 전문가과정에서 많은 노하우를 전수했던 프랜차이즈시스템연구소는 통큰낙지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그 비결을 알려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려 하고 있다. 통큰낙지의 성공사례를 들어 그 노하우와 정보를 누구에게나 공유할 수 있는 부담 없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것. 프랜차이즈시스템연구소의 윤태식소장은 “수업료를 내고 일정기간 동안 강의를 들어야 했기 때문에 일반 사업주들에게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자리를 통해 주부, 학생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성공을 위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낙지요리 전문점인 ‘통큰낙지’의 사업설명회는 오는 4월 12일 목요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명륜동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실시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석 희망자는 홈페이지(http://www.tifs.co.kr/) 또는 전화 02-764-2040를 통해 접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