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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통상진흥원, 문화콘텐츠 국비지원 수강생 모집
이희선 기자  |  news@news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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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4.02  23: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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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이희선 기자] 서울시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문화콘텐츠산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5월부터 주 2~3회 교육을 진행하는 국비지원 교육의 수강생을 4월 25일(수)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 4개 반의 64명을 선발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과정에 따라 5월 7일(월) 또는 8일(화)에 개강하여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등에서 약 6개월 동안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 외에 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취업을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이다.


문화콘텐츠 산업과 관련하여 애니메이션 및 게임 등 영상 관련학과 졸업생들은 해마다 배출되지만 막상 원하는 업계에의 취업이 어려운 반면, 업계는 원하는 수준의 직원을 채용하지 못하는 인력 불균형이 있어왔다.

이번에 진행되는 국비지원 교육 프로그램은 애니메이션 및 게임 등의 문화콘텐츠 분야로 특화하여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 아카데미로 서울특별시와 노동부가 교육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또한 업계 전문가와 각 분야의 실무자들을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분야별 전문 지식 및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하며, 수강생의 취업을 위한 연계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과정은 게임컨셉기획자과정, 게임캐릭터&배경과정, 게임애니메이션&이펙트과정, 3D VFX 과정 등 총 4개 과정이다.

게임 기획자 양성을 위한 ‘게임컨셉 기획자 과정’은 주 2회(화/목 야간) 진행하며, (주)크레타게임즈의 윤준희 대표와 넥스트게임즈의 김정윤 대표가 담임강사를 맡아 게임 기획자의 역할을 이해하고 게임의 각 분야별 기초부터 실무까지 익힐 수 있도록 현업 종사자로 구성된 실무 강사진을 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 캐릭터&배경 과정’은 엔씨소프트에서의 3D 캐릭터 디자인을 포함하여 다양한 게임 업체에서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던 이정호 드림팩토리 게임아트스쿨 원장이 담임강사를 맡으며, 다양한 경력의 강사들이 주 3회(월/수/금 야간) 진행하는 강의와 함께 수강생들의 개인별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도록 실무강사로 참여한다.

‘게임애니메이션&이펙트 과정’은 주 3회(화/목 야간, 토 주간) 진행하며, (주)비주얼다트의 이재윤 대표와 NOAH System의 전원상 애니메이션 팀장이 담임강사를 맡고,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사진들이 실무 위주의 강의를 이끌 예정이다.

주 3회(월/수/금요일 주간) 진행될 ‘3D VFX 과정’은 KBS 드라마 <천추태후>, 영화 <추격자>, 다큐멘터리 <40억년의 비밀> 등에 참여했던 조현칠 VFX 슈퍼바이저가 담임강사를 맡고 현업의 실무 강사진들이 영상의 특수효과, 애니메이션, 모델링 등의 후반작업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문화콘텐츠 업계로의 취업을 희망하고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미취업자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www.ani.seoul.kr)에서 4월 25일(수)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및 자기소개서를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포트폴리오는 담당자 이메일(anicenter@sba.seoul.kr)로 보내면 된다.

신청 마감 후에는 접수된 교육 신청자들에 대한 강사진들의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하며, 선발자를 대상으로 5월 7일(월) 또는 8일(화) 개강하여 약 6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을 진행하는 SBA 관계자는 “문화콘텐츠산업은 우리나라 미래의 성장동력 산업으로 평가받지만 매년 배출되는 졸업자들 중에서 전문인력을 채용하고자 하여도 막상 업계에서 원하는 전문지식과 실무를 겸비한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상태”라면서, “이번 일자리 창출 아카데미를 통해 조금이나마 업계의 인력 불균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서울시와 SBA는 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육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콘텐츠 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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