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의 <요즘 아이들 따뜻하게 이해하기> 오프라인 세미나가 오는 29일부터 서울 역삼동에서 진행된다. 

<요즘 아이들 따뜻하게 이해하기> 세미나는 변화하고 있는 아이들에 대한 이해를 통해 교사가 아이들을 공감할 수 있도록 해주어 교사와 학교가 아이들을 위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돕는 강좌이다. 

이번 연수의 강사인 김현수 박사는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자 성장학교 별(대안학교)의 교장으로,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 ‘공부상처’, ‘교사상처’ 등을 집필했다. 

티처빌 관계자는 “요즘 아이들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며, “아이들과의 관계 속에서 생기는 어렵고 불편한 상황들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오프라인 세미나로 진행되는 <요즘 아이들 따뜻하게 이해하기> 연수는 이달 29일과 4월 5일, 13일, 20일에 걸쳐 총 4일 동안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교사뿐 아니라, 학부모나 청소년 기관 관계자 등 요즘 아이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필요로 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요즘 아이들 따뜻하게 이해하기> 세미나는 추후 원격직무연수로 제작될 예정이며,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2014년 원격연수 ‘요즘 아이들 따뜻하게 이해하기’ 무료수강권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은 티처빌 홈페이지(www.teachervill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2002년 설립된 티처빌 원격연수원은 현재 민간원격연수원 중 최대 규모인 300여 개의 유∙무료 원격연수와 오프라인 연수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KERIS(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연수원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