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주중학교 교직원들이 ‘Note 10.1 활용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제공= 인주중학교

[뉴스에듀] 인주중학교(교장 심상설)은 17일 3층 어학실에서 전교직원이 참여하는 '스마트교육 정책추진학교 연수 및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연수는 ‘Note 10.1 활용방법’을 주제로 삼성전자 김세원 과장의 강의로 이루어졌다.

김세원 과장은 외부기능, 내부버튼 기능, 앱스/위젯 추가, 카메라 사용법, S-Pen사용법 등 Note 10.1의 다양한 기능을 설명하고, 교원들은 Note 10.1을 적용한 실제 수업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의문점들을 질의하고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교육에 스마트기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효과적인 교수학습 모델 개발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많은 논의가 오갔던 시간이었다는 게 교직원들의 반응이었다.

협의회를 주관한 이은주 교사는 “Note 10.1를 통하여 나만의 교재 만들기를 실습해보면서 디지털기기를 통해 스마트폰의 긍정적인 기능도 학습하고 자기주도학습의 태도도 기르는 효과도 얻도록 교사의 역량 강화를 통하여 학생들과의 많은 상호작용을 기대한다.”라고 연수 소감을 밝혔다.

심상설 교장은 “스마트교육이 추구하고 있는 협력, 의사소통, 진로와 적성, 문제해결력,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융합하여 학생들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스마트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하여 행복교육이 실천되길 바란다”며 참석한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