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합창단의 축가

[뉴스에듀] 지난 2월 28일 웨딩그룹 스칼라티움의 계열사(대표 신상수)인 안양 평촌점 그랑팰리스에서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이 여러 하객과 친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더불어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아름다운 결혼식에는 결혼3년차 4살배기 민후의 가정인 A 신랑신부와 결혼 9년차 연아, 민아 두 딸을 가진 B 신랑신부, 결혼11년차인 동후, 채정, 채령 3남매를 가진 C 신랑신부 이렇게 3쌍의 부부가 예식을 올렸다.

이날 성황리에 열린 합동결혼식은 이들 다문화가정 부부 3쌍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갖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가정을 이루도록 그랑팰리스웨딩에서 지원한 것이다.

이날 신부의 웨딩드레스와 신부화장, 신랑의 턱시도, 헤어 메이크업, 하객 식비까지도 지원하였다. 또한 결혼식 축가는 그랑팰리스만의 남성4중창단의 웅장한 목소리로 결혼식장을 뜨겁게 달아올랐으며 다문화가정 어린이합창단도 고운 목소리로 가슴을 울렸다

웨딩그룹 스칼라티움 평촌점 그랑팰리스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안양지역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을 지원해 왔다. 그 이유는 국제결혼으로 인한 외로움과 소외감을 덜어내고 우리의 이웃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적극 지원하기 위함이었다고 말한다.

안양 평촌점 그랑팰리스 조윤형 점장은 “꿈과 희망이 넘치는 작은 공동체를 이룬 다문화가정이 기업과 지역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 속에서 우리 시민들의 따뜻하고 훈훈한 이웃으로 멋지게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결혼식을 올린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의 멋진 영상은 3월 7일 새벽 5시 MBC '나는 한국인이다'에서 볼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웨딩그룹 스칼라티움 계열사(대표 신상수)인 안양 평촌점 그랑팰리스와 같은 훈훈한 봉사정신이 전국적으로 확산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