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KBS TOP BAND 히어로 블루니어마더가 인천 전국체육대회 폐막식을 락의 열기로 뜨겁게 장식한다."

포기를 모르는 인천사나이들 드디어 일을 내고 있다. 그들의 험난한 인생, 험난한 마저 즐기며 하는 음악의 열정을 가진 블루니어마더가 음악인 뿐만 아니라 그들을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음악을 지켜가는 그들의 모습이 표본이 되는 사례로서 많은 감동과 귀감을 주고 있다.

인천의 자존심 포기를 모르는 그들의 열정 인천 전국체전에서 보게 된다. 지난 KBS2 밴드 서바이벌 ‘TOP밴드’ 본선 16강에 진출하며 ‘직장인 밴드의 희망’으로 떠오른 블루니어마더(문지성, 한준희, 이재훈, 서종수, 김세규)가 10월 24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제 94회 전국체육대회 폐막식 무대에 백미를 장식하게 될 예정이다.

인천을 대표하는 밴드로 이번 무대에서는 타이틀곡 체인지와 멕시코 그리고 관중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곡 풍선을 관중과 함께 노래한다. 인천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블루니어 마더는 18년동안 쉼없이 달려온  중견 뮤지션으로 반짝 밴드생활을 하다 사라지는 그런 밴드가 아닌 음악을 하기 위해 직장을 택했으며 힘든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음악을 끊이지 않고 이어가는 진정한 뮤지션의 길을 가고 있다.

특히 이번  인천 전국체육대회 폐막식 무대에서는 카파렐리 기타 엔드유저인 블루니어마더가 기타를 가지고 연주하게 되었다. 카파렐리 본사인 캐나다에서도 블루니어마더에게 많은관심과 지속적인 모델개발을 통해 블루니어마더의 브랜드를 상승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카파렐리 기타는 Mick Box,Goddo,Tupelo Honey,JimmyRoggers,Nevada51,Counter Clock등 다수의 뮤지션과 국내에서는 한대수, 네바다51, 나윤성, 브릭등 그외의 뮤지션들이 엔드유저로 등록되어 있다.

아울러 2014년 1월쯤 EP앨범을 발매하고 대중들을  찾아가기 위해 준비중이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으로 활동의 폭을 넓혀 많은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인천밴드의 자존심을 지켜나가는 블루니어마더의 힘찬 행보가 주목된다.

▲ 블루니어마더 <제공=인투인엔터테인먼트>

1996년-블루니어마더 결성

1667년-비정규앨범 블루니어마더 발매

2000년-KBS MP3가요제 금상

2006년-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08년-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10년-싱글앨범(THE END OF THE BEGINNING

2011년- KBS TOP BAND 1~16강 진출

2012년-싱글앨범(멕시코)발매

2012년-단독공연(브이홀)

2012년-서울라이브 페스타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