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 전문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이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하 이노비즈협회)가 주관하는 ‘2013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선정됐다.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우수기업 인증제도로 기업의 성장성 및 근로조건과 고용안정성, 직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1년간 중소기업청 주관의 채용박람회 및 설명회에 우선 연계되고, 1대1 취업 매칭 지원, 청년인턴제 지원 연계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전 국민의 평생교육을 위한 종합교육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에듀윌은 그 동안 다양한 복리 후생 혜택으로 차별화된 기업문화를 만들어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에듀윌은 매월 책을 많이 읽자는 의미의 ‘책만일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원하는 도서를 주기적으로 지원하여 직원들의 성공적인 자기계발을 돕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업무역량과 문화적 교양을 높이기 위해 매월 2회 외부 유명강사를 초빙해 ‘잠들어 있는 정신을 깨운다’는 의미의 ‘두드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매월, 분기별 우수사원을 선정해 표창과 함께 해외연수의 특전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데도 힘쓰고 있으며, 우수성과를 낸 사원에게 빠른 진급 기회를 보장하는 발탁승진제도, 핵심인재 관리를 위한 파라곤스 제도 등을 실시하고 있다.

 그 밖에도 CEO와 함께하는 즐거운 타운미팅, 장기근속자들을 위한 OB모임과 안식휴가제도, 임직원들을 위한 복지몰 운영,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해피컬쳐데이, 소통증진을 위한 감사 나눔 운동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성휴게실과 북카페 등을 마련해 최적화된 근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복지 후생 혜택에 힘쓰는 한편, 우수 인재 채용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교육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과 우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13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에듀윌 양형남 대표는 “직원만족이 곧 기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생각에 노력해 온 결과가 취업하고 싶은 기업 선정이라는 큰 결실로 돌아온 것 같아 기쁘다”며 “향후에도 직원만족을 위한 제도 도입과 우수 인재 채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