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수학전문 교육기업 화신교육(대표이사 신찬성)의 학원전용 학습관리 시스템 ‘매쓰프로’ (www.mathpro.co.kr)가 수학학원에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매쓰프로는 프로그램 설계를 사용자의 입장에서 최대한 고려해서 만들었다. 별다른 설명을 듣지 않고도 프로그램 사용법을 익힐 수 있을 정도로 직관적이면서도 논리적으로 메뉴를 구성했다. 

김관승 원장(대전시 쎈수학학원)은 “매쓰프로를 사용해 보니까 손을 대기 시작하면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 곧바로 알 수 있었다”며 “다른 프로그램은 겉이 멋지고 좋아 보이는데 막상 속으로 들어가서 보면 기술자의 입장에서 편하게 설계해 놓아서 사용하다가 종종 막혀서 고생했다”고 한다. 

매쓰프로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각 학원의 실정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다. 서술형 수학문제, 스토리텔링수학, 익힘책플러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문제은행을 토대로 개인/그룹별 맞춤학습을 하며 원생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또한 더 편리하고 쾌적한 스마트러닝을 제공한다. PC, 노트북, 스마트패드,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원생의 학습관리가 가능하다. 빔 프로젝트를 이용해서 판서 시간을 줄여주는 전자칠판 기능으로 도입을 고려하는 학원이 늘고 있다. 

이승민 상무는 “매쓰프로는 단순히 문제은행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가르치는 입장에서 편리하고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수학 학원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해서 매쓰프로를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