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컨텐츠허브의 예능 “스타일 AtoZ”에서 탑모델 박슬기와 여자주인공으로 활약…  얼굴도 마음도 hot한 레이싱모델 겸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하련의 독거어르신 자원 봉사 활동기"

▲ 레이싱걸로 hot한 배우 김하련. <사진제공=인투인엔터테인먼트>

"할머니, 할아버지 하련이 또 왔어요~"

얼굴도 마음도 hot한 레이싱모델 겸 배우 김하련(27)이 추석명절을 맞아 13일(금)에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참사랑복지회를 방문하여 홀로 외롭게 살고 있는 독거어르신들에게 말동무가 되어 드리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돕는 등 5년 동안 남몰래 사랑 나눔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친손녀처럼 예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제가 티비에 나오게 되면 '내 손녀 나오네'라고 하시면서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그런 일들을 하고 싶어요. 앞으로 더욱더 어르신들을 열심히 찾아 뵙고, 제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겠습니다."

▲ "요래 이쁜 하련이가 내 친손녀였으면 너무 좋겠데이~" <사진=김선희>

참사랑복지회 이정호 관장은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배우 김하련의 방문은 큰 힘이 된다"며 "변치않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에게 친손녀처럼 남아주시길 바라고, 대 배우로 꼭 성공하길" 기원했다.

(사)한국참사랑복지회는 1991년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남빈민상담소를 설립해 수년간 도시 빈민들과 함께하며 지역복지네트워크에 앞장서 왔으며, 1996년 사단법인 한국참사랑복지회를 창립, 저소득계층에서 가장 소외된 어르신과 빈민아동, 빈민여성을 위해 삶의 의욕을 찾아주며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복지지킴이 역활을 다 하고 있다.

배우 김하련은 현재 케이블채널 SBS 컨텐츠허브의 예능 "스타일 AtoZ"에서 모델 박슬기와 여자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  추석연휴 이후에는 넉센(목동경기장)에서  프로야구 넉센 히어로즈의 시구자로 설 예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