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에 재학중인 이른바 ‘S.K.Y’ 대학생들이 만든 인터넷 강의 사이트 ‘세컨드 스쿨’(www.secondschool.co.kr)이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을 수 있는 풍성한 책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컨드스쿨은 2014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을 위해 올바른 교육방법을 안내할 신간 「어떻게 아이를 성장시킬 것인가」(저자 진경혜, 센추리원)와 고3 수험생이 쓴 ‘생명과학 보고서’ 「동물학교」(저자 김진영, 공감의 기쁨)를 신규 유료가입 회원 30명(선착순)에게 증정한다. 

「어떻게 아이를 성장시킬 것인가」의 저자 진경혜(52)씨는 아들 쇼 야노(22)가 2000년 당시 아홉 살의 나이로 미국 로욜라 대학에 입학한데 이어 딸 사유리 야노(17)가 열 살이었던 2006년 트루먼 대학에 입학해 ‘리틀 아인슈타인 남매’를 키워낸 엄마로 미국과 한국 등지에서 유명해졌다. 저서로는 「나는 리틀 아인슈타인을 이렇게 키웠다」, 「아이의 천재성을 키우는 엄마의 힘」, 「보통 엄마의 천재 아이 교육법」 등이 있다. 

「동물학교」의 저자 김진영(18) 군은 경기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며 ‘통섭학자’ 최재천 석좌교수가 이끄는 이화여대 에코과학부에서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물학교」는 휴대전화보다 애완동물을 사랑한 ‘작은 동물학자’ 김 군이 직접 경험하고 연구한 ‘자연탐구 보고서’로 인세의 전액은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와 명진들꽃사랑마을을 위해 쓰인다.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재학생들이 ‘명품 과외 대중화’를 선언하며 만든 대입 수능 대비 온라인 강의 사이트 ‘세컨드 스쿨’은 저렴한 가격과 고품질 강의로 수능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가성비 좋은 인강’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세컨드 스쿨’은 월 수강료는 4만 8천원(3개월 신청시)으로 수백 개의 기본 강좌는 물론 매주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20개의 강의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가입자가 질문을 올리면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을 동영상 강의로 제작해 피드백을 주는 등 업계 최초로 1:1 과외 시스템을 온라인 강의에 접목, 오프라인 개인과외에서 검증된 ‘S.K.Y’ 재학생들의 고품질 강연을 부담 없는 가격에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