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슈퍼스타K 5'에서 59살 주인공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에 이하늘이 눈물을 보이고 있다.

[뉴스에듀] '슈퍼스타K5'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가 화제다.

9일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마지막 3차 예선에 오른 59세 중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이하늘의 눈물을 흘리게 했다.

통기타를 메고 수백여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 남성이 선택한 곡은 故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에 선 주인공은 덤덤하게 노래를 소화했지만, 심사위원인 이하늘은 끝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이 남성의 아내는 20년 전 3년의 투병생활 끝에 세상을 떠났던 사연이 보는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다.

한편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영상이 선공개되면서 47만 조회수를 넘기는 등 화제를 낳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