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가수 KCM(본명 강창모)가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근무지원단에서 전역신고를 하고 군 복무를 마쳤다.

OSEN에 따르면 이날 전역장소에는 KCM의 팬들이 찾아왔지만 별다른 소감 없이 소속사 차량을 이용해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일부 연예병사의 휴대전화 무단반입과 불법업소 출입 등으로 연예병사제도가 도마위위에 올라 16년 동안 유지해 오던 연예병사 제도가 폐지된 바 있다.

KCM역시 이 때 휴대전화 무단반입으로 4일간 영창을 다녀오며 전역이 늦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