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최근 교육계의 화두로 떠오른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해 자녀들의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는 여름방학이 다가왔다.

이같은 상황에 공신력과 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알려진 브레인업 연구센터는 올여름방학에도 3가지 캠프를 개강,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브레인업 연구센터가 이번 여름방학에 마련한 캠프는 △활동 중심의 ‘자기주도학습 캠프’ △창의적 인재 양성 돕는 ‘리더십 캠프’ △ ‘자기주도멘토링 캠프’를 진행한다.

◆ 활동 중심의 ‘자기주도학습 캠프’

자기주도학습 캠프는 스스로 학업계획을 수립하고 원하는 진로를 선택, 일관성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이해하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감정을 관리하는 능력과 시간 관리를 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며, 이들은 교과 밀착형 학습법과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해 포트폴리오를 작성할 수 있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교육받는다.

◆ 창의적 인재 양성 돕는 ‘리더십 캠프’

리더십 캠프는 각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지도자가 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리더십 캠프를 통해 자신이 삶의 주인이라는 강한 동기를 부여해주고, 목표를 달성하는 끈기를 기를 수 있으며 모험심, 도전정신, 통솔력, 자기표현력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스스로 목표와 비전을 설정하는 목적의식, 구성원을 이끄는 통솔력, 문제점을 극복해 성과를 내는 목표달성 능력, 구성원과 소통하고 화합을 이끌어내는 인간관계 능력, 지식을 탐구하고 새로운 것을 실현해 내는 재창조 능력을 중점적으로 기를 수 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가 참가 대상이다.

◆ ‘자기주도멘토링 캠프’, 맞춤 학습법 찾아 내면화할 기회 제공

자기주도멘토링 캠프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내면에서 깊이 끌어내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실습 경험이 많고, 브레인업 연구센터에서 전문 멘토링 교육과정을 이수한 우수한 멘토가 자기주도학습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멘토와 멘티가 1:8 비율의 소그룹으로 운영되는데, 멘토의 지속적인 능력 점검과 멘토링으로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정착할 수 있다. 자신에게 적합한 맞춤 학습법을 찾아 내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 동기를 재점검해 자기주도학습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학업 스트레스와 이성문제 등의 개인 고민을 공유하고 해결할 수 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캠프 신청 및 상담은 브레인업 연구센터(www.brainup.ac), 브레인업캠프(http://cafe.daum.net/brainupcamp) 및 전화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