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자유통일시민연대, 활빈단, 교학연, 자유청년연합등 애국단체들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홍익표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을 귀태(鬼胎) 후손 이라고 비하, 모독한 망언을 규탄하며 국회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이날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정쟁에 찌들고 쩔은 더러운 피를 걸러내고 맑은 새피를 수혈하라며 기장산 미역을 전달하려 했으나 민주당측에서 사절했다. 한편 홍대표는 김한길 민주당 대표에게 의정(議政) 이전에 덕정(德政)부터 일깨우라며 덕적도 에서 민주당 의원 하계 덕(德)쌓기 연수회 개최를 이색 특별 제안했다. 

이에 앞서 활빈단은 지난 주말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무현 전대통령이 투신 자살한 부엉이 바위에서 대통령 모독에 국민 모욕주는 자살적 망언 중단 시위와 함께 NLL포기 음모세력 규탄및 자살예방 켐페인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