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유라

[뉴스에듀] DJ 최유라가 '진짜 사나이' 내레이션을 맡는다. 

올해로 방송 경력 29년차에 접어든 최유라는 20년 가까이 MBC 라디오 '지금은 라디오시대' 진행을 맡아온 베테랑 DJ. 

특히 최유라는 내레이션 녹음 중 아직 모든 게 어설픈 신병 박형식을 보며 "마치 내 아들을 보는 것 같아 남다른 애정이 갔다"고 시청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초반 걸그룹 멤버들에서 최근 내레이터로 배우 김영옥, 변희봉, '우정의 무대'  MC 이상용을 등장시켜 친근한 분위기로 호평을  받고있다. 

최유라의 '진짜 사나이' 내레이션은 30일 오후 4시55분 방송에 방송을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