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 '먹거리 X파일' 캡처)

[뉴스에듀]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은 그동안 소개했던 착한 식당 14곳 중 시청자들의 불만이 많았던 곳을 찾아 불시에 재점검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소개된 착한식당 28군데 중 14곳에 대한 집중 재점검에 들어갔다. 음식 칼럼니스트, 호텔조리학과 교수, 주부, 대학생 등 15명으로 구성된 검증단은 불시에 착한식당을 찾아갔다. 재검증 요청이 많았던 착한 부대찌개 집! 검증단이 식당 앞에 도착하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펼쳐졌다.

6월 제철을 맞아 시장에서는 싱싱한 매실을 구입하려는 주부들의 손길이 바쁘다. 매실은 살균과 피로회복에 좋고, 특히 매실의 신맛은 위액을 분비하고 소화를 촉진시켜 위장 운동에 좋고 입맛을 돋아주어 여름에 특히 필요한 과일이다. 설탕에 절여 매실 청이나 장아찌로 만들어 즐겨 먹는 매실! 그런데 나무에서 열리는 매실에 가짜가 있다? 주부들 사이에 널리 퍼져있는 매실에 대한 소문이 있다고 해 먹거리X 파일 제작진이 취재에 나섰다. 익지 않은 풋살구는 매실과 생김새가 비슷해 섞어서 판다는 얘기가 있다고 하는데. . . 과연 소문은 사실일까? 매실과 살구, 겉모양으론 전문가도 쉽게 구별하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한다. 모양과 색깔 그리고 크기까지 비슷한 매실과 풋살구! 과연 두 가지 열매를 구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가짜매실은 정말 있는 것일까? 가짜 매실의 놀라운 진실!

채널A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은 21일 금요일 밤 11시, 23일(재) 일요일 밤 7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