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인천취재본부] 인천디자인고등학교(교장 이박율)는 13일 남동구 고잔동에 있는(주) led라이팅, 흙바라기 도예공방에 40명의 학생이 고용노동부와 연계된 청소년 직업체험에 참가하였다.

청소년직업체험은 진로탐색 및 직업에 대한 사전 정보를 제공하여 향후 진로결정 및 직업선택의 방향을 제시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올바른 이해를 통하여 바람직한 중소기업관 및 건전한 직업의식을 확립하고, 예비 취업생으로 직장생활에 필요한 인성교육, 직장예절 등 기초직업 능력을 배양하며 자신의 취업 능력 강화 및 안정적 취업을 유도하는데 있다.

3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우선 진행하는데. 인천 북부 고용센터와 연계하여 실시한 직업 체험 및 강소 기업 탐방을 통해서 학생들 자신의 특성에 맞고 잘 할 수 있는 직업이 무엇인지 알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를 촉진하여 동일계열로 안정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정보교류 및 인간관계 능력배양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를 기를 수 있으며.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강소기업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통한 안정적인 취업을 할 수 있게 하는 기대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