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n 뉴스에듀신문] 김순복 기자 = 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2022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을 15년 연속 수상했다.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은 자녀를 둔 학부모 1,000여 명의 설문조사, 평가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 브랜드를 확정한다. 좋은책신사고는 최단기간 4천만 부 이상 판매된 초중고 수학 베스트셀러 ‘쎈’을 비롯해 초중고 대표 기본서 우공비 등 초중고등학생의 자기주도학습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참고서 부문 대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쎈’ 시리즈는 학습자 요구에 따라 모든 문제를 유형별, 난이도별로 분류해 문제기본서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수학 참고서 베스트셀러다. 학생 수준과 학습 목표에 따라 교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총 17개 시리즈, 126종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연산 학습서 ‘쎈연산’ ▲기본기 강화 훈련서 ‘베이직쎈’ ▲사전식 개념기본서 ‘개념쎈’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습 부담을 줄인 문제기본서 ‘라이트쎈’ ▲쎈의 B단계 유형 집중 학습서 ‘쎈B’ 등을 출간하며 초등부터 기본기를 탄탄하게 쌓으면서 고등 실전까지 대비할 수 있다. 

초중고 대표 기본서로 자리 잡은 ‘우공비’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2700만 부를 돌파했다. 특히 '초등 우공비'는 업계 최초로 카카오프렌즈와 제휴해 매 학기 새로운 테마가 적용된 표지와 함께 공부카드 등 학습 콘텐츠를 선보이며 학생들에게 공부 의지를 북돋아주고 공부하는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우공비 일일공부’ 시리즈를 확대 론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