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9월17일 추석을 맞이하여 서울구치소 재소자를 위하여 2600여명분 떡을 기증했다.

[nEn 뉴스에듀신문]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지난 9월17일 추석을 맞이하여 서울구치소 재소자를 위하여 2600여명분 떡을 기증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지킴이 오서진 회장이 법무부 교정위원으로 오랜 교화 봉사를 하고 있으며, 서울구치소 교육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명절에 수용시설에 있는 재소자들을 위하여 기증하게 되었다.

또한 가족지킴이는 독거노인 무료급식도시락을 배부하는 안덕균 나눔복지센터와 상록보육원에 추석맞이 쌀을 300키로 기증하였으며, 추가로 200키로는 방과후 학교등에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오서진 회장은 지난 상반기에 코로나 극복을 위한 마스크 나눔행사를 53만장을 지자체 9곳 및 서울구치소, 대전교도소, 군부대, 독거노인시설 및 소외계층에 나눔행사를 했으며, 베이비박스에 미혼모 자녀 지원사업과 지난 무더운 여름엔 어려운곳에 냉난방기 지원 및 대전교도소, 안양교도소, 부랑아 시설 등에 얼음생수 5만병을 기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