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바몬 코리아 볼링왕 대회 ⓒ알바몬

[nEn 뉴스에듀신문] 취업플랫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운영하는 알바몬은 이번 ‘알바몬 코리아 볼링왕’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 이 대회는 지난 7월 한 달간 전국 200여 개 볼링장에서 비대면으로 예선전을 진행했다. 총 2,224명의 볼링인이 총 82,663경기를 치르며 본선 진출을 가르기 위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특히 예선 참가 팀 중 3팀의 참가자 4명이 퍼펙트게임(300점)을 기록, 엘리트 선수 못지않은 기량을 뽐냈다. 

본선과 왕중왕전은 경기도 광명시의 더케이 볼링에서 치러졌는데, 본선은 총 4차에 걸쳐 진행됐고,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전 참가 선수는 물론 방송 제작진을 포함한 모든 스텝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진행됐다. 

총 4일에 걸쳐 진행된 본선은 예선 1위 으뜸터를 비롯해 각 차수 별 8클럽, 총 32개 클럽이 참여했는데 참가 선수들은 6연속 스트라이크를 기록하는 등 선수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줬다. 

본선 차수 별 4위까지 왕중왕전에 진출하는데, 각 차수 별 1위만 8강에 직행하고 2위부터 4위까지 클럽은 8강 진출전을 치러야 한다. 한편, 개인전, 단체전 종료 후에는 알바몬 마스코트 모니의 인서트 등장으로 참가자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예선전부터 수준급 실력과 치열한 승부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 최강 볼링클럽은 누가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국내 볼링 클럽 대회 사상 최대 규모의 상금이 걸린 이번 ‘알바몬 코리아 볼링왕’ 경기 결과는 볼링플러스(8월 25일부터 매주 수~일 밤 9시), SKY Sports(8월 25일부터 매주 수~일 밤 9시), IB Sports(8월 30일부터 매주 월~금 오후 1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